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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작, 매혹된자들 11화 줄거리: 이인_모두를 살리다.. tvN_사극드라마

by 풍요로운블로그 2024. 2. 18.

 

 

신세경..강희수 김명하

자령공주 바꿔치기 실패했다

강희수와 김명하 어떻게 이인에게 말할지 의논한다.

강희수는 모든걸 사실대로 말하겠다 한다.

김명하..문성대군을 왕으로 만들려면 김명하가 이인에게 말해서는 안된다.

문성대군은 너무 어리기에 김명하가 옆에 있어야 한다.

 

 

박종환 김명하 유현보

박종환 장령공주가 바뀐걸 알았을까..

이인을 보기위해 늦은시간 입궐했다 한다.

유현보 김명하에게 장령공주에 대해 언질만 하고 박종환을 따라간다.

박종환 유현보..알았나보다.

 

 

강희수 이인

강희수..이인에게 사실대로 말한다.

"장령공주를 바꿔치기한 사람..강희수 입니다."

이인은 눈물을 머금고 장령공주를 보냈다고 한다.

강희수..이인이 장령공주를 보낸 이유를 알기에 자신만이라도 장령공주를 도와야 했다 하는데..

강희수의 목을 쳐야하지만..

우선 상황파악부터 한다.

이 일을 아는 사람이 더 있다.

김명하..김명하가 안다

이인 강희수를 죽일 듯이 노려본다.

"이인에게 죄를 지었지만.. 이인을 연모하는 마음이 거짓은 아닙니다"

이인 강희수의 죄를 내리는건 나중일이고..상황부터 해결하려 한다.

참된 상사다.

 

 

박종환 이인

박종환 이인에게 장령공주 바꿔치기를 봤다 한다.

모든건 김명하와 문성대군이 꾸민 일이라 한다.

이인은 주상화에게 김명하 체포하라는데..

문성대군의 처소에는 궁 사람들의 출입을 막게 한다.

이인에게 말하는 박종환의 말에 자신감과 기쁨이 묻어있다

어떻게 되려나..

 

 

박종환 장령공주

박종환이 장령공주 얼굴을 보려는 찰나..

정제표가 등장한다.

박종환은 왕대비전의 인사를 하고 갈거라 하는데..

정제표 막아선다

정령공주에게 무례함을 보이면 예친왕이 분노할거라 말한다.

틀린말 아니다.

박종환 한발 뺀다.

 

 

정제표가 직접 얼굴을 확인하라 한다.

정제표는 가짜 장령공주를 진짜 장령공주로 믿는상황

박종환은 정제표의 태도에..장령공주를 그냥 보낼 수 밖에 없다.

 

 

박종환 유현보

박종환이 얼굴을 확인 할 수 없었지만..

장령공주가 바꼈다는 걸 이인에게 말할 생각이다.

불신의 씨앗만 심으면 이인의 마음속에서 자라 김명하 강몽우 문성대군을 전부 치워 버릴 수 있을거라 본다.

박종환이 얼굴을 봤다 말해도..누구도 트집을 잡을 수 없다.

 

 

이인 박종환

강희수..박종환이 장령공주 얼굴을 봤다는 말은 백퍼 거짓이다 말한다.

이인 묻는다.

낮에 벽제관에서 장령공주를 확인했다 했는데..지금와서 바꼈다고..?

이인 다시 한번 묻는다.

"직접 얼굴을 봤습니까"

"제가 아니라..정제표가 말했습니다."

박종환 말 실수다.

직접 얼굴을 보지 못했으니 정제표가 그러했다고 거짓말 한다.

하지만 정제표가 장령공주 얼굴을 알 수 없다.

저번화에서 정제표와 장령공주의 대면은 박종환이 꾸민 일이다.

이인이 알아서 안된다.

 

 

이인 강몽우를 부른다.

정제표가 왕대비전의 허락을 받아 예친왕의 예물을 전해주며 장령공주 얼굴을 봤다 한다.

박종환이 몰랐을리 없다.

박종환 물러나야 한다.

이인 박종환을 이렇게 보내지 않는다.

정제표를 불러드려 확인하려 한다.

주상화를 시켜 정제표를 데려오라 한다.

박종환 다급하다

 

 

박종환 이인

이인..강희수가 모두 말해줬으니 이 일을 없던 일로 할거란다..

어떻게..?

이인은 박종환을 내칠 기회라고 보는건가?

박종환이 이인에게 주변사람을 치워달라 한다.

모두 사실대로 말할테니

박종환..김명하와 문성대군의 죄는 사실이라 한다.

믿지 못하겠으면 이인이 직접가서 장령공주의 얼굴을 보란다.

 

 

이인의 발작버튼

이인이 장령공주를 보러 간다면 바꿔치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청과의 전쟁을 일으킬 원인을 줄 수 있다

박종환 모두 이인을 위해서 라는데..이인 물러가라 한다.

이번 일이 궁에 퍼지면 전부 박종환의 책임으로 돌릴거라 한다.

이인..이번일 없던 일로 할 예정이다.

강희수가 연결되어 있어 그렇겠지..

이인 모두를 살렸다

 

 

김명하 이인

박종환은 이대로 자리를 떠난다.

김명하를 부른다.

이인..장령공주를 청에 보냈으니 모든 일은 없었던 일이라 한다.

김명하 문성대군의 안전을 약속받는다.

감명한다.

그런데..강희수와 역모를 꾸민다고?

 

 

왕대비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하다.

박종환은 장령공주가 바꼈다고 했는데..왕대비에게 사정을 설명하지 않고 퇴궐해버렸다.

동상궁을 불러오라 한다.

 

 

동상궁 왕대비전에 갈 생각 없다.

왕대비와 내통하다 왕에게 걸리면 손해가 크다..

그러니 동상궁을 부르려면 동상궁이 원하는걸 줘야 한다.

그럼..동상궁은 무엇을 원할까

왕대비 박씨..동상궁을 어떻게 사용할지 웃음부터 나온다.

 

 

박종환 유현보

유현보..박종환의 사람이 될 기회라 생각한다.

강희수와 김명하 역적모의를 찾아 낼거라 한다.

찾아낼까..

유현보와 가까이 지내면 박종환에게 좋을게 없을텐데..

김종배의 경우만 봐도 그렇다

 

 

강희수 추달하

추달하..강희수와 이인의 사이가 걱정이다.

너무 가까워 복수에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장령공주는 이인이 정한 장소에 보내질 거라 한다.

 

 

아주 풍경 좋다.

 

.

 

문성대군 이인

문성대군과 바둑두려 이인이 찾아왔다.

강희수는 따라오지 말라 한다.

바둑을 두면서 이인이 장령공주에 대해서 말한다.

왕의 가장 큰 임무는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장령공주를 보낸건 아프지만 백성을 생각하는 임금으로써 해야만 했다.

"전하를 속이고 있다는 것이..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 생각했으면 됐다."

 

 

김명하 상사(자주 나오는데, 이름좀 자주 불렀으면 좋겠다)

김명하..왜 역적의 자식인 자신이 불려 왔는지 모른다.

백성들의 편에 섰다고 그러는데..

김명하는 궁에 다시 불려오기전 변방에서 근무했다.

청으로 넘어간 백성들을 보고도 못 본척 했는데..이걸 말하나 싶다.

"저로서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믿고 싶지 않은 거겠지"

김명하..이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바뀔까

 

 

강희수 박종환

"강한순 대감을 아는가"

이인의 스승이였지만 버림받았다.

이인은 사람의 마음얻는걸 잘하지만 곧 잘 버린다는데..

강희수가 지금 이인에게 그러고 있다.

박종환 사람 보는 눈 없다.

 

 

강희수 집가는 길

유현보 부하들이 붙었다.

별군직들이 유현보 부하들을 막아선다.

이인의 등장

강희수와 이인이 대화한다.

 

 

"화가 난 것은 맞다. 너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다"

이인..3년전 강희수의 말을 믿었다.

하지만..왕이 되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을 해야 한다

강희수 자신이 오해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왕으로써 또다시 강희수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다

강희수는 그럼에도 이인의 곁에 있을까

강희수..역모를 꾀하는 자신을 바꿀까

 

 

추달하 강희수

이인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강희수는 이인에게 사정이 있을거라 보는데..

추달하는 모든건 이인의 술수다..강희수도 지금 이인의 꾐에 넘어갔다 본다.

함께 하려는 복수가 어긋나고 있다.

 

 

이인 김재남

산에서 학문만 파고 살던 김재남에게 관직을 줘 궁궐에 들였다.

세력도 없고..그럴 생각도 없는 자다.

이인은 왜 김재남을 불러들렸을까

 

 

중전의 병세가 많이 심각해졌다

강희수를 부른다.

문성대군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데..

문성대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세자가 되는 길이다.

그렇지 못하면 중전보다 먼저 죽을 거라본다.

그만큼 문성대군을 못 마땅하게 여기는 세력이 많다.

 

 

김재남 강희수

바둑을 둔다.

김명하 추달하가 왔다.

강희수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렇다

 

 

김재남은 강희수가 이인에게 복수하려는걸 알고 있다.

하지만 김재남은 도울 수 없다고 떠난다.

김재남이 보는 이인이란

맑고 강한 사람이라 한다

 

 

김명하 추달하

역모를 꾀할 세력이 너무 부족하다

김명하는 문성대군의 안전이 걱정이다

강희수 무슨 생각인 걸까

올해 안에 문성대군이 세자가 될 것이라 본다

김재남이 왔으니..삼환의 세력은 붕괴되고

박종환이 모든 권력을 가질거라 본다.

이걸 기회로 삼을거라는데..

오욱환과 민지환이 강희수편에 올까

아니..서로 이해관계가 맞물려 도와줄테지

 

 

가랑비가 온다

이인 강희수

강희수..이인의 물음에 답하러 왔다.

"어떤 고통이 있더라도..이인의 옆에 있겠다."

이인 강희수를 안아준다

이 비가 낭만적이게 보이지 않는다..

비극적인 결말을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천둥

천둥이 쳐 복사나무에 불이 붙었다.

이인은..복사나무를 자신으로 투영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