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3화 : 모두가 강지원 목숨을 노리다

 

 

박민영..강지원 구하려다 의식불명된 유지혁

수술실에 들어간다

 

 

6일전..

 

 

오유라 박민환

강지원이 내 약혼자를 빼어갔어

빡칠만한 상황이다.

박민환이 정수민에게 전화한다.

유지혁이 U&K 상속자라는 봉투는 오유라가 보내거구나

 

 

 

박민환이 자리를 떠나려는데

오유라가 박민환 자존심 긁는다.

박민환에게 제안한다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는데..박민환 눈 돌아 간다.

기회 놓치기에 지금 박민환 상황이 너무 안좋다.

 

오유라 먼저 자리뜬다.

 

 

 

강지원 박민환

엘베에서 급발진 한다.

박민환 뒤에서 유지혁을 만났다는 생각에 분노한다

강지원 이제 당하지 않는다.

급소를 차고 자리를 벗어난다.

 

 

강지원 귀가길

박민환이 미행하고 있다

 

치킨 유니폼 보고..퍼즐이 맞춰진다.

박민환을 납치해서 일수꾼처럼 행동한것도 저녀석이다.

복수를 다짐한다.

 

 

 

운동하는 오유라

박민환이 찾아왔다

싸우면 지겠는데?

강지원 앞으로 부동산 있음을 말해준다.

오유라 정보력 좋다

박민환이 놀라는거 당연하다.

800억!

 

이석준실장 유지혁부장

자신에게 무슨일 생기면 재산을 강지원 앞으로 했다

신변정리..고양이부터 해서 차근차근 진행중이다.

이석준 실장 이해되지 않는데..

이해할 수 없겠지

회귀자인데

 

 

 

박민환 정수민

정수민이 강지원 어머니를 불러 강지원에게 돈 뜯어내려했던 걸 알고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강지원에게 800억 있다는 걸 정수민도 알게된다.

"우리에게 고맙지"

강지원이 죽으면 하니뿐인 강지원 엄마가 가지는거잖아?

박민환은 다를 생각이 있는데..

"너네 아빠 아직 살아계시다며?"

무슨 얘기 일까

 

 

 

정수민 아버지..돈 빌렸나보다

정수민이 찾아왔다.

아..정수민 아버지랑 강지원 어머니랑 같이 있구나

그럼 정수민 몫도 있겠네?

 

 

 

유지혁 오유라

서로에게 무관심하면서 각자 할일하며서 잘 살았을거야

오유라..약혼 깰 생각이 없었다

유지혁에게 복수 할 생각인가

유지혁의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한다면..

 

"니가 할수있는거 나도 할수 있어. 더 잘하지 않을까"

 

참지 않을거다

 

박민환이 숨어있었다.

강지원을 꼭 죽여줘

당신은 돈을 얻고 나는 유지혁을 얻고

서로 이해관계가 맞다

이젠 강지원 목숨을 걱정할 때다.

 

 

 

 

강지원어머니 정수민 정수민아버지

정수민이 돈 건낸다.

일 끝나면 더 많이 준다는데..

강지원어머니 정수민아버지 위험한 돈인걸 알지만..돈이 급하다

 

오유라 박민환

박민환이 뭔가 명령을 받고 자리를 뜬다

곧 강지원아버지 기일이다.

오유라..그날을 디 데이로 하자 한다

뭔가 터질건가 보다

그게 바로 교통사고다.

 

 

이석준실장 유지혁

이석준실장이 유지혁에게 전화한다.

강지원어머니가 차명으로 덤프트럭 불법 렌트했다

강지원이 죽으면 모든재산이 강지원 어머니에게 간다는걸 알았다.

유지혁 덤프트럭 행방을 찾는다.

오늘 유지혁이 떠나는 날인가

"함께 할수 없다면..나는 왜 돌아온 걸까"

좋은 질문이다.

강지원 살릴려고 유지혁이 회귀한걸까

 

 

 

교통사고

강지원 병실에서 유지혁을 기다린다.

유지혁에게서 온 음성메세지를 듣는다.

유지혁이 죽음으로 회귀했다는 말을한다.

 

 

 

정수민 강지원어머니

정수민아버지가 돌아왔다

어딜 다녀온 걸까

트럭운전사가 정수민아버지다

 

 

오유라 박민환

유지혁이 강지원대신 사고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일이 꼬였다

박민환이랑 정수민에게 숨 죽여 지내라한다

 

 

 

정수민 박민환

정수민아버지가 또 도망갔다고 집을 엉망으로 한다

여기서..정수민의 가족 결핍이 들어난다

 

 

U&K회장 유희연 강지원

수술을 기다린다.

이석준 실장이 운전자 확보하라 한다

정수민 혼자 벌린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강지원이 들었다

나를 죽여서 그들이 뭘 얻는다고..

얻게 되는걸 유지혁이 만들었다.

강지원 목숨을 모두가 노린다.

 

 

 

수술이 끝났다

의식은 없다.

깨어날 수 있을까

 

 

 

정수민 강지원

어떻게 사람 죽일 생각은해? 돈 때문에?

정수민 발뺌한다.

"나 너때문에 유산했어"

헛소리다

박민환 무정자증이다

그만! 거짓말 그만해!

강지원..정수민에 질렸다

"넌..행복해지면 안되거든"

정수민아버지가 강지원어머니랑 바람난거 ..강지원에게 말한다.

강지원은 몰랐나보다

정수민은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하나뿐인 어머니에게도 사랑을 기대할수 없었다

 

 

 

강지원어머니와 정수민아버지는..

아빠 엄마가 아니라 남자 여자로 있고 싶었다

 

 

 

 

강지원 집에 놀러가는 정수민

정수민이 느껴보지 못한 아버지사랑

그 모습이 너무 부럽다

정수민의 모습과 비교한다.

하지만 더 참을 수 없는건

아무것도 모르는체 해맑게 웃는 강지원이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정수민의 얘기를 듣고..뭐가 달라졌을까

아니다

강지원은 알고 있었다.

강지원 정수민은 같은 상황에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더 가혹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거야..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강지원 죽음의 운명을 반드시 정수민에게 넘길거라 다짐한다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양주란 과장의 문자

양주란 남편이 바람났다

강지원과 얘기하고 싶다

 

 

 

 

이주혁실장이 갈비집에 왔다.

포장하고 갈까..뻥치네

이주혁실장 양주란 과장이 신경쓰인다

이주혁실장 답답하다

영주란과장..왜 화도 못 낼까

 

 

 

오유라

이기광..백은호를 찾아왔다

하고싶은 말이 있다.

"유지혁이랑 무슨사이에요?"

백은호에게 유지혁이란..

 

 

 

정수민 박민환

정수민이 박민환의 폰을 몰래보는데..

오유라와의 관계를 눈치챈건가

 

 

 

 

유지혁 강지원

유지혁 깨어날수 있을까

깨어낸다고 해도 그의 운명을 누군가에게 전달해야한다.

 

눈을 뜨는 유지혁

 

트럭에 치여도 살았는데.

유지혁 이제 어떻게 죽으려나